이진우의 산곡동연작 [산곡동 골목] (1)
어제부터 쓱쓱쓱 하다 잠듬
아침 일어나자마자 쓱싹쓱싹
에잇 ㅡ콧물이 ...
어젯밤 으슬거리더니
뜨건물로 샤워하면 감기기운는 도망간다는거.
담채를 해야지 했는데 네임펜질을 하다보니
채색은 말아야지 하다가 혹시나 해서 하늘만 연하게 채색하고
이렇게 산곡동 네번째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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