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산곡동연작-백마옥이 보이는 골목
지금은 정아식당이 이사를 가서 그나마 사람이 오던 골목도
사람이 거의 지나지 않는 인적별로 없는 빈골목이 되고 말았다.
정아식당에서 조옥꽃 화원 있는 곳으로 가자면
바로 이곳 빈터 같은 골목을 지나게 된다.
또 어쩌다 보니 이곳 골목의 빈터를 지나가게 되기도 한다.
맥주 [백마옥] 커피라는 간판글이 보인다.
커피라면 커피둘 프림둘 설탕넷이었던 시절의 커피가 아니었을까나
맥주라면 오비맥주나 크라운맥주였었던가
백마옥은 청바지생맥주시절까지 있었을라나 .....
올해의 두번째 그림이고 두번째 산곡동 그림이기도 하다.
산곡동을 좀 더 많이 그리고
올해의 전시를 산곡동을 그린 것으로 하려고 한다.
'▶이진우의 이것저것◀ > 이진우의 작품&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그림] 산곡동연작-산곡동 골목(1) (0) | 2021.01.20 |
---|---|
[수채화] 산곡동연작-잔치국수가게 (0) | 2021.01.20 |
[수채화] 산곡동연작-골목의 빈의자와 화분 (0) | 2021.01.03 |
[Acrylic]고흥연작-바다의 밭 '감태걷이2' (0) | 2020.12.10 |
[Acrylic]고흥연작-바다의 밭 '수확의 무게' (0) | 202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