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 숙제이야기] 봄그리기, 숙영이의 동백
-2021.3.17(수)
-숙영, 누리, 미양, 하늘
거미화실은 숙제를 그림그리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화실수업은 그 숙제를 점검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새로운 숙제를 발굴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숙제는 봄을 그린 것들입니다.
취나물 채집하느라 숙제를 못했다는 선아와
어린이집 출근 초창기라 화실을 못오는 유정-그래도 숙제는 톡에 올려줘
*다음숙제는
[미얀마의 민주화투쟁을 응원하는 그림]입니다.
다들 반드시 그려주십시요.
미얀마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예전에 숙영이가 화실을 다닐때,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고 싶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다니 가능하는가 싶었는데
지금도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도 겸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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