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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미얀마시민의 민주화투쟁을 응원하며

왕거미지누 2021. 3. 25. 07:19

[거미화실이야기] -미얀마시민의 투쟁을 응원하며
-2021.3.24
-누리, 미양, 하늘/ 거미쌤

제일 먼저 화실로 온 누리는 굵은 펜을 찾네요. 

세손가락의 경례를 그린 그림에서 외곽선을 좀더 진하게 하고 싶다네요. 
두개의 그림을 손보고 있는데 

미양이오고 하늘이가 오고 

해서 숙제였던 미얀마민주화를 응원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군부가 통치하는 박정희, 전두환,노태우...이들은 총맞아 죽었거나 감옥에 갔습니다.

어느 나라던 군부의 집권은 부패와 한몸이죠. 

이 부패는 경제와 결탁이 되구요. 미얀마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미얀마의 민주화를 바라게 됩니다. 

미얀마의 군부의 쿠데타는 결국은 실패할겁니다. 

거미화실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거미화실의 수업모습입니다. 이제는 마스크가 편해요. 

 

누리의 그림모습

 

이렇게 완성했구요

 

민주화를 응원하는 그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그리고 이것은 채색을 시작했습니다

 

미양의 그림입니다. 모델의 자신의 손입니다. 

 

 미얀마민주화를 지지하는 단호한 의지입니다

 

하늘이도 자신의 손에 미얀마민주화투쟁하는 사진속의 손목밴드를 그려 넣습니다

 

펜과 수채화로 담습니다.

 

모든 그림을 다 이야기했는데 사진은 이것으로 ...

 

이그림은 숙영이가 톡에 올린 그림입니다. 아직 달은 작지만 꽃이 피어 있듯 미얀마민주화라는 꽃은 피어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숙영이가 그린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그림입니다 

 

선아가 그린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그림입니다. 늦게 올렸지만 같은 주제라 여기에 묶어 올립니다. 

 

 

거미화실은 매주 수요일입니다.
이번주에는 미얀마시민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나라 국민을 죽이는 그 어떤 군대도 필요없습니다. 
미얀마에 민주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