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내가속한미술단체◀/인천민예총-미술위원회

'정평한-다시 봄 2’ 전시를 보다

왕거미지누 2021. 4. 17. 01:43

'정평한-다시 봄 2’ 전시를 보다

-2021.4.15(목)
-박진수샘, 효숙누나, 월례, 우종이, 그리고 전시작가 평한이와 나
(거리의두기에 맞춰 관람하고 테이블도 거리두어 식사했습니다)

동구우리미술관 입구- 정평한 작가의 전시안내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동구청이 후원하는 우리미술관에서
이번 전시전은 스승을 날을 맞아
따뜻한 학창시절의 기억을 담아보고자 기획됐습니다.
인천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평한 작가의
회화작품 15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2021년 3월 31일 방송분)

평한이 전시는 최근작과 예전작이 함께 자리했는데
사진은 최신작앞에서 찍고 
달라붙어 계속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곳은 예전작이었습니다.
앗 - 최신작에 대한 평한작가의 설명을 열심히 잘 들었습니다. 
 
모처럼 작가와 함께 작품을 보는 시간도 좋고
작가가 쏜 저녁을 먹은 시간도 좋았습니다.
박진수샘 전시가 내년5월로 연기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진수샘은 우리집이랑 3분거리였네요. 허허~!!
동네에서 커피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우종이가 마침 시간이 되어 모처럼 함께 했네요. 
효숙이 누나는 연안환경미술행동에 대해서 함께했으면 하는 이야길 했구요.
암튼 코로나로 달라졌지만 그럼에도 같이 모여 이야길해야
진심 공유가 되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전시장 지킴이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누굴까요? ㅋㅋㅋ 월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