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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여중 미술동아리[오아시스]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2

왕거미지누 2021. 5. 8. 18:50

만수여중 미술동아리[오아시스]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2       


일시: 20201년 5월 8일 

장소: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참여: 용미샘과 다민, 보경, 예원최, 예진, 정은, 예원한, 민경, 시안
진행: 거리의미술/ 루작가와 왕거미작가가 함께 함^^
내용: -배경하늘 채색 
       -풍선그리기 
       -나비그리기 

어제 아파서 못온 시안이까지 다 왔다.

어제는 배가 아파서, 배탈이 나서 오지 못했다고 한거 같은데 벌써 기억이 ㅜㅜ
다민이왈 3예원과 2예원은 그냥 예원최, 예원한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늘은 루시퍼 작가와 함께 해서 든든하다

아이들 오기전에 루시퍼 작가가 스케치하고 

나는 붓세척후 아이들이 칠할 색상을 만들었다.

벽화외곽틀은 다민이와 예진이가 오늘도 마찬가지로 키크다는 이유로 맡게되었다.

그리고 하늘의 두가지 색상은 가위바위로 결정하였다. 

풍선 초벌까지 그리고 나서 오늘 작업은 맟추었다.

다민이랑 보경이랑 수돗가에서 붓세척을 하고 와서 

오늘 작업을 어느정도 마무리할 무렵 

용미샘이 저 친구들(????)은 초등같아요 라신다. 

하긴 참으로 해맑게 노는 친구들은 딱 봐도 초등같다.

그런데 우리같이 붓세척 하면서 참으로 열심히 떠들고 그랬는데

용미샘이 초등같아요 할때 나는 참 글쵸 하면서 

나는, 아닌데...........라고 속으로만 생각했다. 

 

내일은 등나무넝쿨도 풍선 명암묘사도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아니지만 오늘도 황사가 많았는데 내일은 

좀더 공기맑아지길 기대한다. 

애들아 수고했고 샘이 내그림(엽서) 줄테니 잘 감상해줘~!
루작가 오늘 수고했오. 
용미샘 맘스터치버거 감사해요. 역시 버거는 훈늉한 식사입니다.
다만 습관처럼 콜라가 생각나네용. ㅎㅎㅎ


출입문 안쪽에서 보면 이렇다

 

바탕채색,  이제 막-되고 있다



예진이는 오늘도 키크다고 윗부분을 맡았당. 수고했어!!



다민이도 남들보다 0.01mm는 더커서 윗부분을 맡았다. 수고수고!!



다같이 지금은 작업중 



풍선도 하나하나 색이 채워지고 있다.



나비도 어느덧 자리를 잡으려네. 

 

여전히 쓱쓱쓱싹싹싹~~~!!



단체사진, 액션좀 취해봐 했더니 ㅎㅎㅎㅎ 이렇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도 잘 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