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로잉]북성동 벽화그리는 사람들
오랫세월이네
이 모습은 2010년 4월 중순에
북성동 주택벽면에 벽화를 그리는 모습을 담았다.
왼쪽 세사람(루강사, 도희, 수린)은 추가가 된 벽면분할을 어찌할것인가
진지하게 열심히 토의중이다.
오른쪽 일행은 면분할에 맞춰 테이핑작업중이다.
날이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다.
추운날에도 바깥에서 짜장시켜먹었던거
그래도 이때는 참 열의가 훈훈한 시절이었고
이곳에는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벽화를 그린 곳이
바로 부근이라서 겸겸하여 뿌뜻했던 기억이 있다.
오랫만에 네임펜드로잉
채색은 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래서
하늘이는 깔끔하네 했지만
한편으로 조금은 부족해 보이겠지만
그래도 채색은 하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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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2010년 거리의미술 벽화제작학교 강좌진행모습입니다
벽화강좌이니 실습과정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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