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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사생회 첫번째 온라인 사생~!!!

왕거미지누 2021. 7. 14. 21:59

수요사생회  첫번째 온라인 사생~!!!

-일시: 7월14일(수)  /장소: 각자의 장소 /준비물: 화구

 

오늘 드디어 첫번째 수요사생회 온라인 사생을 마쳤습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600명을 넘어서는 긴급한 상황이라

직접 모여서 뭔가를 하려는 것은 어렵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함께 그리고자 하는 마음은 온라인 사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번에 오창선총무님께서 

같은 시간에 '하나의 장소'(예를 들면 부평공원)를 찍은 사진중에
각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 골라서   11시부터 3시까지 그려서
카톡에 올리기로 하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지금부터 모든 회원님께서 공유된 사진중에 1장 선택하여 그리시고 
마치고 나서  카톡방에 그림 그린걸 사진찍어 올려달라
.....고 제안하셨고

오늘 11시부터 온라인사생을 시작하여
3시 이후로 각자의 시간차이가 있게  끝났지만

사생으로 그린 그림을 카톡에서 공유하며 첫번째 온라인 사생을 마칩니다.

 

장귀분샘-(이렇게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좋아요. 괜찮아요. 이게 있으니 하게된다.

             약속을 했으니 해야하고 이제 시작이니 코로나상황에서 이렇게라도 해가ㅂ시다. 

오창선샘-좋아요. 앞으로도 이방법으로 해가고 여러 회원들이 온라인 사생으로라도

            이렇게 같이 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다같이 모여서 차를 타고 가고 

도착한 장소를 둘러보고, 싸온 음식을 먹고 

같이 그리고, 그려진 그림을 보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온라인 사생으로라도 했다는 사실이 귀분샘 말씀따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창선샘은  그리는 중



오창선샘의 작품은 이렇게 마쳤습니다



장귀분샘의 힘이 느껴지는 부평공원 포플러광장의 포플러입니다 

 

접니다. 저의 그림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부평공원의 자전거 같는 사람입니다. 

 

김연자부회장님의 화단그림입니다. 



이렇게 2021년 7월 첫번째 수요사생회 온라인 사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