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계단을 즐겁게 걷게하는 석관고 1-7반의 계획(2)

석관고 1-7반의 계단벽화그리기-2      

일시: 20201년 8월 8일
장소: 서울 석관고 C동건물 3~4층 사이 계단
참여: 해식,  수길, 주헌, 현섭, 정진, 지환, 병건, 정현 (8명), 운화샘 
지원: 거리의미술(왕거미작가)
내용: 진행사항 공유, 바탕채색, 스케치, 채색, 약평

 

참여자가 몇명 줄어들었다. 그러나 스케치를 하고 채색을 하고 

글짜를써서 넣은 정현이까지 다들 오늘은 쉬지 않고 채색으로 정리로 열의를 가져주어 

잘 마쳤음이다. 

해식-결과물이 좋았다. 다들 열심이었다.

수길-친구랑 하여서 좋았다.

주헌-열심히 한 만믐 보람도 있다고 본다.

현섭-힘들었지만 결과물이 좋았다

정진-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지환-친구들과 해서 재밌었다

병건-협업이 좋다

정현-힘들게 글씨를 썼지만 결과가 좋았다

운화샘- 아이들이 다 나왔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든다.

왕거미샘-시안도 정하지못한 상태에서 그럼에도 다같이 마무리까지 했다. 수고했다.

 

이번 계단벽화에 가장 크게 수고해준 해식아, 너가 있어서 될수있었어. 이모저모 살피고 

조율하려고 노력하는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후로도 뭔가를 이뤄낼수 있을거야. 

이번 작업에 너의 인생에 기억에 남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정현이도 글씨쓰느라 수고했어. 쑥쑥 써가서 잘했고 좋았어~!!
운화샘 국어교과이시고 7반 담임도 아니신데도 이번 작업을 두루 챙겨주셔서

덕분에 아이들의 생각이 계단에 담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