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사진
-2022.3.7(월)
-미담갤러리에 엄마와 막둥이, 매제 방문
오빠 전시장에 왔는데 문이 잠겨있어 -막둥이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랑 동생네가 전시장 왔어, 언능 가서 문열어주고 잘 설명해줘 - 다행하게도 갤러리 관장은 바로 옆 미술학원에 있어 부탁하였다.
엄청 좋아하심 ㅎ - 엄마의 반응을 물으니 답온거
그림그리신다고 하심, 내가 검사하러 간다고 했음 ㅋㅋㅋ -김관장이 엄마한테 고채파래트를 선물했다. 고마워라~!
엄마가 기분좋아 하셨어 - 막둥이가 전시장 방문사진을 올린 가족밴드에 댓글을 남겼다.
전시가 고흥에서는 조금 먼 광양이지만 엄마가 보러 오셔서 기분 좋아하니
나 또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오늘은 그래서 예스24에서 민화채색 하는 컬러링북 네권을 사서 보냈다.
이제 엄마의 그림채색을 슬슬 구경해야지.
나의 그림, 고흥연작은 고향이라서 고흥이라서 이기도 하지만
엄마에게 내가 하는 일로서 자부심을 드리는 것이다.
엄마를 모시고 전시장을 들러준 매제, 막둥이에게도 고맙다.
사진으로 담아준 미담갤러리 김관장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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