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로잉] 고흥연작-소
거미동 넷토드로잉은 이번에도 온라인이 되었다.
나는 수채화마을 전시오픈이 있어서 광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로 내려왔고 해서
넷토드로잉시간이 오픈시간과 겹쳐서 미리 그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펜션을 긋고 채색을 했다.
그런데 넷토드로잉시간에 올려야하는데 전시오픈식을 마치고 나서야 올리게 되었다.
그래도 넷토드로잉을 같이 해서 좋았다.
이 소는 도화면 봉룡리 봉동마을의 외양간에 있는 소다.
코뚜레가 없으니 농사짓는 용도는 일단 아니다. 그냥 한우용인거 같다.
작년에 왔을때도 네마리였는데 며칠전 가서 봤을때도 네마리다.
이소는 엄마소인거 같다. 앞에 아직은 송아지인 소가 있고
엄마소라선지 애정어리게 보고 있다.
소도 채색할까 물어보니 첫째는 채색하지 말라고 한다.
누렁소인데 하얀소같아서 좀 그렇다만 채색은 안하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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