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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그리기 -2일째 작업사진모음

왕거미지누 2022. 4. 6. 21:04

인천부평구 삼진아파트 담장벽화그리기 -2일째 작업사진모음


작업일시
: 2022년 4월 6일 

장소: 인천 인천 부평구 부일로 24 (삼진아파트)

참여: 부평5동주민자치회, 지원관, 통장회, 삼진아파트입주민, 거미동(윙스가족, 동준, 루시퍼, 왕거미) 등 23명   

 

다행이다. 삼진아파트 목련이 어제에 비해 좀더 꽃망울이 더 벌어졌다.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다. 

스케치를 하는 동준,
조색을 해서 나눠주며 사용법을 알려주는 루시퍼는 참여자들이 한꺼번에 오지않고

연이어서 혹은 띄엄띄엄오니 매번 설명하고 조색해주고 나서 나중에는 지쳐간다.

나는 처음에 모임 참여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나서 계속 벽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하고

붓사용법을 .....잔소리를 시전한다.
아무래도 처음인 분들이 많으므로 옆에서 지켜보다보면 알려드려야할게 많다. 

모처럼 참석한 윙스네 가족은 역시 거미동답게 차분하게 채색해간다. 

이번 벽화에는 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주관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통장들의 참여가 관건이었고 정말이지 열성의 통장들의 수고가 

예상보다 벽화작업을 앞당겨주었다. 
코로나도 잊을만한 열정들이 가득 모여서 이뤄내는 성과는 내일까지해서 완성해보자~!!

사진은 어제보다 두어장 더 많다.

공유된 사진이 많다보니 그냥 막 올리게 된다. 누가누군줄 모르기때문이고 

다 마스크라서 더욱 그렇다는거. 

사진설명도 몇 빼고  생략한다.

 

민통장 화이팅~!!  점심을 반려하여 어제는 배정된 그 생선을 내가 묵었다는거

 

지원관 화이팅이얌!!

 

 

미니와 다미

 

 

목련꽃 필 무렵 벽화하는 루시퍼

 

다미

 

 

 

 

 

 

 

 

 

 

 

 

 

 

 

 

 

 

 

 

 

 

 

 

 

 

 

이상으로 순서없이 올리는 삼진아파트벽화그리기 둘째날 작업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