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중학교 가정실 외벽 벽화그리기1

[고흥 녹동중학교]가정실 벽화그리기 1일 

2208-05

2시에 출발했다. 간석오거리 직전에  동준이를 태우고 달린다.
한밤이라서 차들이 별로 없어서 일까 정안알밤휴게소에  도착

루시퍼의 차량과 조우하였다.  고흥 녹동중학교에 도착하니 아침7시이다.
학교에서 가까운  터미널  옆 CU에서 간편하게 아침을 먹고 작업시작~~
점심도 터미널 옆 중화요리집에서 냉콩국수를 먹었다.

콩물이 슬러시 상태로 나와 신기하고 또 맛있었다. 
오후에는 루시퍼 동준작가가 수고 하고
나는 보성,고흥미협전 출품작품을 찾으러 갔다.  
 
녹동에 도착하기 직전 무지개를 보았다. 작업전에 무지개라니 
함께 빛나면 아름다울것이라는 생각......
내일은 아침5시에 CU에서 아침을 먹고 작업하기로 했다. 
정말 날이 덥고 또 날이 뜨겁고 동준이가 하는 벽은 그나마 바람이 있지만 
루시퍼가 하는 벽에는 바람이 없다 . 내가 잠시 붓질을 하다가 땀으로 샤워하였다. 
암튼 아침 일찍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