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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이진우의 동네걸음'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왕거미지누 2022. 9. 19. 07:30

 '이진우의 동네걸음'  전시에 와주신 님들께 감사하며

이번 개인전은 별도의 오픈식 없이 시작했고

또 전시장에 없는 날들이다보니

18일 점심때 육개장을 쏘겠다 오시라고 했습니다. 

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봐주시고 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안경을 가져다준 하늘, 고마워. 

-친구: 윤향0희

-민예총: 허0철, 김0희, 이0례, 김0옥, 정0한, 김0경, 성0숙, 이0영, 성0훈, 김0별

-거리의미술: 김실장, 루시퍼, 동준, 이욜

-인천사생작가회: 이0선, 조0성, 최0미, 권0숙, 신0섭, 최0숙, 이0옥, 박0자, 서0옥

-수채화마을: 신0현, 강0정, 김0은

-인천어반스케치: 곽0세

-후배: 손0재

-카친: 장0나

-그냥오신: 심0인, 조0형, 임0빈,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

-또: 김0인, 김0아, 정0리, 송0재, 정0혜 

이상으로 18일, 그리고 그 전에 오신 분들을 적어봅니다. 

물론 방명록에 적지 않고 가신 분들도 많지만요. 

 

이번전시는 '인천in'에 연재하였던 이진우의 동네걸음의 그림만 버전입니다.

해서 절반가량을 열우물 마을에서의 화실생활에서 그린 그림들

나머지 절반 가량을  산곡동 화실생활에서 그린 그림들이고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1점, 북성동 2점 등 총 43점을 전시하였습니다.

2003년의 작품부터 2022년까지 20년간의 기록이기도 하고

'이웃으로의 미술'을 하고자 했던 저의 삶이기도 합니다. 

 

전시장에 오셔서 보아주신 모든 님들께 

또 전시를 축하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면서 

18일의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