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ㅡ2023-05-31
ㅡ정하.소영.유정.하늘 /지누
유정이 왔다
오랫만에 유정이가 왔다
그리고 그리고 있었던 그리다가 멈추었던 제주풍경을 완성하였다
유정이 답게 좋은 작품이 되었다
화실에 잠시동안 걸어두려고 한다
소영씨는 자화상중인데
손을 댈수록 닮아 가는게 자화상이다
곧 채색을 더 할 것이다
정하는 창신동 나들이했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사진을 내가 찍은 만큼 사진속에 정하가 있다
어반드로잉처럼 펜드로잉 그리고 담채까지 하려고 한다
하늘이는 여전히 벚꽃을 피우기 위해서 오늘도 붓질중이다
오사카 기유미즈데라이다
청수사라는 곳이야 란다
여행의 마무리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유정이나 하늘, 정하 모두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그림이 되는 신나는 화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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