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7강-금수리작업장은 폭탄을

2023 고성자활 벽화사업단 -17강-간담회를 하다

- 2023-9-14(목)

-주은,정아,진호,창기 / 지누쌤   

 

1>초도항은 잘 있었느냐?

7시 이전에 출발 도착예정은 11시경 초도항입니다만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초도항으로 가니 

점심을 먹는다고 김씨네로 오랍니다

초도항의 작업은 예상보다 뭐 .....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뭐를 확인하러 자활로 갑니다.

 

2>벽화사업단의 간담회

-창기: 지금까지 잘해왔다. 타일모자이크도 페인팅도 잘해왔고 팀웍도 좋음

-주은: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음, 벽 높은 곳을 스케치할때도 힘들었음.  타일모자이크는 

          기술도 늘었고 비올때 한다던지 더울때 한다던지 시간활용은 좋았음

-정아: 초반에 실수 있었으나 잘 해결해옴, 점심식사 배달안되서 어려움, 

           타일부착후 조색역할을 맡게 될것임

-진호: 작년에 비해 빠름, 초기 해녀얼굴 이상했던것(이후 수정됨), 팀웤 좋음

          상부페인팅 어렵다. 높다. 4명이서 하는게 좋다. 

-진우선생: 초기 도료박리는 바람이 들이치는 공간구조를 파악하고 고압수세가 필요했음.

          타일모자이크는 현수막기법을 이용한 이래 전문가 못지않음. 

          시안디자인과 현장과의 조화를 이룰 적응력이 요구됨. 

-미희팀장: .............많은 말씀을 하기보다는 주로 적었음, 실은 메모안해놓음

 

3>다음주 월화수는 

낮은 벽 작은 해녀 두사람을 빼고 모자이크 작업은  다 했구요

거리의미술 루,동준작가와 함께 모자이크타일을 부착시공합니다

아주 빠르게 부착하여 누가봐도 초도항에는 타일벽화가 있다는걸 

벽화사업단의 사업결과를 공개하는 순간이 되겠습니다.

 

초도항입니다. 빨간등대 아래 큰 해녀가 보이시나요?

해파리입니다.  해파리하면 냉채죠

 

 

 

 

성게잡는 해녀

 

지금은 간담회 직전입니다. 초원아 간담회사진을 찍어야지  

 

간담회의 열띤 시간을 찍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