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어둠속의 마을
2024-7-1(월) 10:00~12:00
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
1>인사 및 안부, 출석은 자기가 부릅니다
2> 7월 프로그램 및 어둠속의 마을 설명
-마을을 시각이 아닌 음성과 잡은 손으로 걷기
-비시각으로 걸었던 마을길에 대한 색으로 표현하기
3> 2인1조로 걷고 나서 느낌 이야기하기
-안해진,김언정 / 김민주,유성애 / 성혜경,김경선 / 곽은미, 김현
-안대를 두른후 안내자의 길에 대한 설명과 도움으로 정해진 마을길을 걷기
-안혜진: 눈에 익숙한 (마을)길이고 안내를 잘 해줘서 두려움이 없었다.
-김민주: 안내할때는 설명해야지 했고 예전 빗길 계단길에서 넘어져 손다쳐서
계단 내려가는 동안 두려움, 트라우마가 있었으나
믿음가는 손이라 다녀왔다.
-성혜경: 안내시 설명 잘 하고 싶었고 설명이 부족한건가
눈감은 두려움을 내게 맡겨준 것인가
설명을 잘 해줘서 그리고 오랫만에 남자손을 잡고 걸었다.....(이하생략)
-김경선: 눈가리고 왼손은 안내자의 손을 잡고 있었음에도
오른손으로 공간을 더둠었다.
처음에는 긴장하였으나 나중에는 편해졌다
-유성애: 설명들으면서도 믿고 확인하게 손을 들어 안전욕구가 확인하였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김언정: 안내자를 믿고 두손을 잡고 갔다.
4> 어둠속의 마을 채색하기
-김현: 어둠속의 발자국, 핑크는 성혜경님 잘투는 나의 창작력.
-안혜진: 어둠속을 걷다보니 밝은 색을 원하게 되어 여러색상으로 채색하였고
두번째는 어둠을 그렸다.
-김민주:어둠을 느끼고 무섭게 느껴졌다
-곽은미:물감을 짜는걸 보니 무지개가 생각났고 그 아래 초원이 생각났다
-김경선:기다리는 길, 기다리는 모습이며 모아이석상이 생각났다
-김언정:어둠속에 빛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를 생명이라고 봤고
복잡한 머리속을 한곳에 모으고 싶어 끌림이라 한다
-유성애:오동나무길 걸으며 걸림돌 있을까봐 조마조마했으나
막상 길을 나서니 바람과 햇살이 느껴져서 따뜻하게 다가왔다
-성혜경:김경선믿고 의지하여 걸었는데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이 생겼다
5> 맛있는 서리태국수와 생일잔치
은미샘 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서리태콩국수와 김치들
넘넘 맛있게 잘묵었다
여기에 생일케잌까지 있으니 나로서는 더말할 나위없이 감사했다.
공감갤러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며
마을에 대한 관심이다.
모두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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