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천로 마을벽화 벽화시안디자인 동의받기

세월천로  마을벽화  벽화시안디자인 동의받기

 

*2024년 10월 2일 

*미추홀신협 강훈진부장, 부평경찰서 이은지경장, 안성언순경, 왕거미 넷이서 함께

*동의서받은주택 :

  1.세월천로105-2: 공명타일에서 건물주인번호를 받아 통화로 동의를 받았습니다.

  2.세월천로111: 동의를 하셨고 시안디자인도 결정하셨습니다. 

  3.마장로383번길11: 벽화'삭제'동의를 받았습니다.
     벽화할때 마당을 쓸수있게 해주셔서  더욱더 벗겨지는 벽을 볼 때 마음이 불편하여
    이번에 삭제동의를 받았으니 깔끔하게 칠해놓고싶네요. 

 4.마장로367번길 22: 아직 '삭제'동의를 받지 못했어요. 다음주에 재방문하려구요. 

 5. 마장로367번길 34: 손보기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 동의는....다음주에 재방문입죠
 6. 마장로367번길 39: 마구 벗겨내고 깔끔하게 칠만

 7.마장로367번길 41: 손보기를 몇군데 하구요

 8.마장로367번길 47: 손보기로 두어군데 하려구요 

 

현장에서의 벽화작업은 장소가 세군데이다보니 

시간과 작업의 결합이 깔끔하게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일정과 작업분배는 참여인원이 정해지면 그때에 정하겠습니다. 

오늘 벗겨지는 벽중에 아예 벽화는 삭제하려고 한다니 

반기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진즉 손보고 싶었는데 

막상 엄두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었을텐데 

이번에는 역시 벽화지우기를 하는 좋은 컨셉도 만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6일 모자이크 타일작업부터 함께 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