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거미동 ] 장촌경로당 내외부 도장작업

[고양거미동 ] 장촌경로당  내외부 도장작업

일시: 2024년 11월24일 (일)
참여: 디디, 노란정원, 청계산, 불량공주, 방우리, 돌쇠, 가별, 망치, 왕거미, 람세스, 다솜 
찬조: 샌드위치(돌쇠), 어묵(디디), 갈치회(노란정원신랑)
내용: 경로당 외벽 도색 및 신발장2개, 붙박이장 문짝2곳

물량이 제법 많다. 

붙박이장이나 신발장은 당일치기로 가능하나 

외벽은 지금의 계절이 동절기에 들어섰기에
2일정도 잡았으면 적절하겠다 싶다만 

일요일 하루에 끝내야 한다. 해서 마음은 서두르고 있었다. 

날이 5~9월이라면 정말 잘 마를터  2회도장으로 딱인데 

그러나 무엇보다 롤러가 수성롤라였으면 

자꾸 도막층의 두께에 민감해진다. 

사다리가 작업하기에는 조심스러워서 혼자하다가 망치님이랑 같이 했다. 

암튼 덕분에 제일 윗부분 새김을 하고 

인천사생작가회 전시출품때문에 인천으로 휭~~ 달려야했다. 

미추홀신협과도 마지막 작업

원주거미동에서의 마지막 작업

고양거미동으로서 마지막 작업 

이제 정말 송년회 시즌을 앞두고 있는셈이다. 

 

오늘 마지막 작업에 함께 붓질을 해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돌쇠님의 샌드위치도 상범씨의 갈치도 

거미동이라면 맛나고 힘나는 건 뭘까나
물론 가는 길에 가족을 부려먹는다는 말이지만 

자긍심을 가진 말이었다. 

장촌경로당 

누리끼리한 문을 새하얀 문으로 바꿨으니 

지내시는 어르신께서도 편안 건강하시길~!!!

붓으로 롤러로 지구를 색칠하는 거미동!!

 

망치님의 고공분투 

역시 믿음직한 청계산의 롤러작업

나여기 디디와 색갈을 넣어야만 하는 고양이 

자자 다들 여기요 여기 라는 노란정원 

 노란정원이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셀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