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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거미동 ] 흥업초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서울경기거미동

왕거미지누 2024. 11. 16. 23:46

[강원원주거미동 ] 흥업초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서울경기거미동

원주벽화봉사단(원주거미동)에서 하고자 하는
흥업초등학교 등하교길 꾸미기 프로젝트- 아트한 상상에

서경기거미동의 김실쨩, 이정하하하, 하쿠, 왕거미가 참여하게 되었다.

원주벽화봉사단 밴드에서 댓글을 달다가 참여하기로 했고 

참여할 사람을 거미동에서 모집한 결과 

네사람이 함께 하게 되었다. 

그리고 원주를 가셔야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여자가 부족하기도 했고 

또 이게 배경채색까지 마친 상태라 어느정도 

손이 좋아야 작업을 할수 있었던 것이라서 

네사람이 합류하면서 작업은 그래도 조금은 빨리 끝나게 되었다고 본다. 

토요일 저녁에는 비까지 와서 일요일인 오늘은 춥기도 하여 

정말 어제 참여한 것은 앚 잘했다고 생각한다. 

끝마치고 대안리 작업장에서 맛있는 삼겹살과 떡과 홍시 

맛있는 김치 ........하긴 벽화작업 후에 먹는 모든 게 맛있다만 

나중에 떡을 싸주셔서 오늘은 떡만 먹고 있다는거. 

즐겁게 살자라는 우리집 가훈을 써준 버그님 

정말 꼼꼼하게 정리하시는 매니저님

의욕넘쳐보이는 단장님  잘 먹고 인천으로 왔답니다

 

김실쨩- 역시 붓질로 선생님들의 붓질을 승화시켜줬어

이정하하-큰키인데 낮은 벽면에 붓질하느라 수고했어

하쿠-수고는 말할것도 없고 강릉작업만들어야 할거 같아.
         숙소까지 생겨서 ㅎㅎㅎ

왕거미-오가는 운전하느라 수고했고

          무엇보다 벽화후에 날이 추워져서 다행이라 생각한다요.

 

하하

 

하쿠

 

하쿠

김실쨩

 

나, 정말 낮은데라 애먹었음 ㅜㅜ

 

버그

 

코팅중

 

코팅중

 

 

 

 대안리의 원두막, 예전에 디디랑 한여름에 자다가 새벽에 추원서 깼었다는 ㅎㅎㅎ

 

정리된 붓  -아주 흐뭇흐뭇함 멋지다 나도 이렇게 해야지 

나는 다 좋은데 배추가 있어서 더 좋았다

 

버그님이 써준 우리집 가훈 - 즐겁게 살자와 즐거운 하하 ㅎㅎㅎ

 

여기는 연탄난로가 있는데 역시 난로에는 고구마지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 

참 어제 가져온 고구마를 라면 끊일때 넣어 먹었는데 제법 맛있었다는 ,
딸기우유랑 먹는게 최고지만 라면과의 조우도 맛졌다는거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