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꾸가 한무라는 아주 즐거운 사실을 알아버렸답니당
ㅋㅋㅋㅋㅋ
한무~~~~~~~~~~가 닮았다기 보다는 적절하게 어울려~!!
오전에 수댕이랑 만나서 창고에 있는 물품이랑
부족한거 건일에 가서 사서는
진달래 도서관에 갖다놨습니다
주차하고 오니 물건은 어느새 2층 도서관으로 올려놨더군요
누가 그렇게 힘이 좋은 건지 ㅋㅋㅋㅋ
그리고 수댕이가 힘이 얼마나 좋은지 오늘 알아버렸습니다
무건닐은 모두다 수댕이에게~!!!
물품 갖다놓고
시안에 대해서 마른풀님이랑 더 이야기했구요
밥달라고 해서 밥 묵었습니다
자반김 디따 좋아하는데 마침 자반김이 올라와서
무지 잘먹었구요
역시 양반김보다 자반김이 ....ㅎㅎㅎㅎㅎ
벽면에 새는곳이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하기로 했습니다
집주인이 장마가 지난후에 옥상층 방수한다니깐
그뒤에 다시 좀 더 손보면 될듯싶습니다
말처럼 결코 간단하고 쉬운 일은 아닐거지만 말입니다
작업은 다시 다른 글로 쓸거지만
암튼 내일에 날샘이라도 해서
완성시키도록 할겁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4시에는 진달래 도서관 아이들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신없는 혼란한 열기를 맛보겠군요
참 보기좋은 혼란함이죠 기쁜...
공지글 써서 날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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