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용현동새마을금고 벽면 벽화작업은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주황색장미를 4도로 면분할하여 채색중 날이 저물어 그만 두었는데
오늘도 4도면분할 채색이 오전의 중점이었습니다
점심때쯤 비가 오는 바람에
점심을 먹으며 기다리다 여전히 비가 와서
새마을금고 3층 강의실로 가서 신생요양원 벽화작업에 대하여 이야길 했습니다
역시 쉬는 시간조차 적절히 활용한다고나 할까요
비가 그치고 이어지는 작업
4도채색이 끝나고
이어서 꽃의 중심부만 면채색이 아니라 구체적인 형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물론 다하진 못했구요 암튼 하니까 좀더 뭔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드라구요
오늘 참여자는
박동명과 아들 원영이-오후에 제수씨도 와서 같이 저녁을..
로빈
공주
미술샘-민정
에디타-나중에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남친도 울카페회원입니다
쌍화탕
벽화쟁이와 홍이커플
자유인
거리의미술과 하늘, 하얀누리
그리고 파란기획의 윈디
새마을금고의 두분 등
여러분의 작업으로 이루저졌습니다
아직 완성은 아니구요
내일 벽화쟁이와 동명이, 홍이,쌍화탕의 수고로 끝낼 요량입니다
'▶공공미술-타일벽화◀ > 공공미술-마을미술-참여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지누 (0) | 2006.06.10 |
---|---|
[5월28일]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마치고 (0) | 2006.05.29 |
21일에는 벽화작업하지 않습니다 (0) | 2006.04.20 |
대추리농협창고벽화 완성된 사진입니다 (0) | 2006.03.22 |
삽질퍼버리자의 들판에 글을 쓰는 영화배우 최민식 (0) | 200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