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신입임을 증명하는 새작업복을입고
소문자 aa형인 저 뻘쭘하게 인사를 건낸후..
같이 점심식사를 마친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생초보인지라 제가 할수있는일이 지극히 적더군요^^;
밑그림작업을 오랜시간 마치신후
번호가 정해진 벽에 페인트작업시작...
1층에서 조용히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의심하며 ㅋ
6시 30분경 작업을 마쳤습니다
둘째날^^
예배후 1시경 도착
갑작스런 비에 2시 30분쯤 다시 작업개시
쌍화탕님 영식님 외 여자분들이 너무 쉽게 3층을 오르는걸 보고
아무생각없이 사다리를 올랐다가 계단중간에서 얼음--;;
다시 내려올수도없고 어찌어찌 올라는 갔지만..
담력부족한 저 활동반경이 넓게 나오지를 않더군요..
간신히 코앞에만 조금하고는 2층에서 조금더 하고...
떨리는 다리를 주체할수가없어 바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예상했던대로 많은도움이 못된거 같아
많이 죄송하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봉사의 기본인 마음과 체력
거기에 담력까지 보충해서 오겠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구요,...
즐거운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밍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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