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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공부방벽화 작업후기~!

왕거미지누 2006. 5. 7. 19:36

오늘 벽화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이쁘게 되었다요~!!

근데 복도가 좁아서 사진은 영~~꽝!! 이라는 ....

 

어제도 많이 했구요

짱짱한 님들이 많아서 부담은 덜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실내작업이라 덥지도 않고

복도가 좁다는 것 빼면 그닥 어려운 장소는 아니었습ㄴ니다

 

짜잔~~ 오늘의 등장인물!

에디타 - 비비빅 잘 묵었당 값은 화장실에서 돌려준건...아니지만 ㅋㅋㅋ

거리의미술 - 넘 잘묵어서 이제는 참을줄 알아야하는데 ㅡㅡ;;

동명 -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았어 듬직~!

벽화쟁이 - 나중에 핸펀 서로 바꿔서 함 필드로 가보자~~ ㅋㅋㅋ

썬파워 - 멀리 서울에서 차를 끌고....오느라 고생했어

홍이 - 하트 울타리 지어주느라 수고했당

버미와 캔디우먼 - 한쪽은 뭐 적당(본인의표현)하고 한쪽은 넘 마르는데 ~ 5Kg....좀 어케해봐ㅋㅋ

자유인 - 가장 듬직한 넘이지 말통을 나르라고 시켰어야 하는데 ㅎㅎㅎ

쌍화탕 - 늦잠꾸러기, 좀 일찍 자보려고 해봐 밤에 굳이 집중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부근에 사시는 봄들님이 오셨다가 갔습니다 오예스로 기억이 잘되어 있다는...

공부방 윤샘, 또 다른 공부방 샘이 참여했구요

 

오전에는 공부방 친구 몇하고

김진이샘의 아들이 함께했는데요

고딩치고는 너무 진중하게 잘 하더군요

공부방 아이들도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산만하고도 풍요로운 작업환경을 꾸며주더군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