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오전 ......11시 17분입니다
하늘나무는 일이 있어 못나오고 환쟁이가 나오고
나머지는 어제 나온 모두입니다
하늘나무팀네는 돌고래와 조개를 하면 거의 마무리로 치닫을듯하고
쌍화탕팀네는 아직 캐릭터들의 작업이 좀 남아 있는 시간입니다
조간조간 도란도란 이야길하며 다들 채색중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아마도 오후3시경이면 채색작업은 완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다음 마르길 기다렸다가 코팅을 할 예정입니다
여기 공선생님께서 시원한 수박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수박이 좋아~!!
수박이 좋아~!!
아참, 여기 원장님께서 보시고는
보호작업장 같지 않다고 너무 이쁘다고 하셨답니다 ^0^
어제 교회분들이 3층으로 올라가며 넘 이쁘다고들 하셨구요
이쁜것은 사실입니다
벽화도 이쁘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답니다
가슴 뭉클한 뭔가가 치밀어 오릅니다
美術
아름다움에 관한 기술
아름다움은 기술의 결과가 아니라
그행위에 더욱 아름다운 것이죠
그리고 뒤에서 빈둥거리는 나 ..............하하하~~
오늘 저는 순전히 감시자일뿐이랍니다
아싸~~ 감시~!!!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이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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