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전시 소식입니다
내용상으로 따지자면 25회 개인전이기도 합니다
이진우의 풍경
- 고흥, 바다와 항구, 산과 들, 그리고 사람
2025.5.1~5.30
우정갤러리 (인천시 서구 가정여중 1층)
유년을 지나온 장소의 바다와 항구, 산과 들,
그리고 이곳에서의 삶의 모습들은 이미 그림이었고
나는 그걸 캔버스와 화지에 옮기는 것이다.
물론 나만의 붓질과 색감이길 바라면서 말이다.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기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설레고 기쁘다.
나의 눈은 사랑하고 있다.
감상하는 동안 삶의 모든 공간이
회화를 통해 예술작품이 되고
곧 그 장소가 예술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작가노트 ]
별도의 오프닝은 없구요
학교라서 가서 보시옵소서 라기도 어렵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의 찾아가는 '예술로 이음전의 일환'으로
작가의 그림을 알리는 시간과
아이들과의 제그림을 활용한 미술수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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