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중학교 가정실 외벽 벽화그리기2 2022-8-6 새벽 4시에 깼다. 닭이 너무 시끄럽고 크게 꼬끼오 거린다. 알람은 30분이나 더 남았는데 쩝~! 암튼 씻고 잠시 넷플렉스에서 '차시천하' 보다가 출발 5시에 녹동터미널 옆 CU에서 요기를 하고 학교에 도착 날은 그래도 살짝 어둡지만 작업시작 날이 어둡다고 모기들이 달려든다. 이렇게 오전작업을 마치니 벌써 여섯시간의 작업을 마쳤다. 점심먹고 나서 쉬었다가 4시에 다시 시작... 그렇지만 날은 쉬원한데 또 이놈의 모기가 물어 뜯는다. 쩝~!! 오늘도 수고한 루작가, 동준작가와 작업을 마치고 저녁으로 베트남쌀국수집에서 가서 분짜를 먹었는데 소스국물을 다 부었다가 살짝 짜맵했다. 입안에 구멍이 하나 있어서 매운게 어렵다. 알보칠을 더 바르고 내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