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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그려야만그려진다 2

2024년 2월 두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을 채우는 금예의 목소리

2024년 2월 두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을 채우는 금예의 목소리 -금예,하늘,유정 /숙영 / 진우쌤 낮에 경남 함안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벽화강좌...아니 조색의 방법을 강의해줄수있느냐는 것이었는데 벽화이론과 실습으로 이야기되어 화실의 시간에도 열심히 이론강의계획서 제작실습강의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그사이 화실은 금예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리액션하는 유정,하늘이의 목소리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벽화강의에 필요한 서류들을 메일보내고 모두의 그림그리기도 오늘을 마쳤습니다 금예의 그림은 이제 나무를 마치고 버섯을 틔워올릴때가 되었고 유정이도 주인공들의 배경을 채웁니다 하늘이는 다시 스케치를 권했습니다 배경은 그대로 두고요 숙영이도 모처럼 말갛게 정돈된 그림을 올렸으나 배경을 싹 무시해서 주캐릭터까지 허해져서 채우기는..

[수채화] 고성지역자활센터가 보이는 풍경

[수채화] 고성지역자활센터가 보이는 풍경 고성지역자활센터가 보이는 풍경/ 10.5*15mm / 2023/ 종이에 드로잉후 채색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고성에 왔습니다. 봉평막국수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센터로 왔습니다 도서관앞 주차장에 차를 대니 초원이가 마중나왔습니다 고딩같은 초원이를 본지 어느새 이십대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초원아 거기 서봐 랬더니 역시 그냥 들어갑니다 그래서 ㅎㅎㅎㅎ 색은 안칠해줍니다 점심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펜그림하고 금수리에서 정아가 쓰던 물감으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려먼서 참 그림은 그리지 않고 산다는 ㅡㅡ;; 금수리작업장에서 채색 포스터물감이랑 아크릴물감이 혼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