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석남동 4

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ㅡ2023-06-28 ㅡ소영, 정하, 유정, 하늘 / 지누 (금예는 감기랍니다) 지난번에는 골목산책드로잉으로 해시에서 진행했었드랬죠 그리고 그날 화실이 더우면 못할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그뒤로 벽걸이 선풍기를 교체하고 벽을 뚫고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그래도 더우면 어쩔수 없겠지만 일단 화실은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중입니다. 처음이라지만 처음을 넘어서서 하고 있습니다. 정하는 라인드로잉을 하였는데 거의 공대생입니다. ㅎㅎㅎ 이제 담채를 올리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하늘이는 누가봐도 하늘스타일로 캔버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어서 완성을 기대합니다. 이달의 작품 주인공인 유정이의 스케치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정하의 해외출국으로 ..

거리의미술 개소식 - 그저 감사합니다

거리의미술, 이진우화실 개소식 -2023.4.9 11시 -인천시 서구 율도로16번길 28 지하상가 -참석: 거리의미술( 왕거미, 김실장, 루작가, 동준작가, 이욜) 우리동네목공방조합 조병하샘 민예총미술위(도지성회장, 이월례작가), 윤향미희작가 인천민예총 최금예 부이사장 부평문화재단 이찬영 상임이사 벽화전문봉사단거미동 이정하하하 인천사생작가회 오창선샘 어제는 구월동 배꽃사생을 다녀오는 탓에 김실장이 미리 여러가지를 준비해주었습니다. 나는 좀 뭐 어찌 되지 않을까 였는데 그래서 가급적 사람들이 오지 않도록 뒤늦게 알리고 그런데 나보다 더 준비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조금 마셨는데 ㅎㅎㅎㅎ 훅~~ 올라오드라구요 다행하게도 커튼을 걷어놓으니 바깥이 보입니다. 신석초 사철나무 이파리가 연두빛으로..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언제: 2023년 2월 1일 누가: 유정, 하늘, 소영, 금예 / 숙영, 효정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정물채색인데 정직한 교본같은 느낌이 들게 채색중입니다 금예도 텃밭시리즈의 일환으로 은행나무가 있는 텃밭의 풍경을 그리고 있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그리는데 붓질이 자연스럽고 색조합이 부드럽습니다 하늘이는 오늘 아크릴을 시작했는데 채색이 은근이 자연스럽습니다 숙영이는 역시 이번에는 과일채색까지 담았고 효정이는 한성격해줄 토끼를 스케치했습니다. 거미화실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슬로건 아래 그리는 설레임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낚신가 생각들겠지만 그림그리면서 다이어트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유정이가 사온 과자를 우걱우걱 먹다가 급 정색할뻔했습니다. 먹는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