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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없는미술관 2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작품설치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작품설치 2022.5.4 밤샘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짜고 전시준비를 하고 나니 새벽4시 집으로 가서 씻고 옷만 갈아입고 바로 고흥으로 출발하였다 안성휴게소에 조금 눈 붙이고 쭈욱 달려 드뎌 고흥도착하였고 중일이형네 집에 있는 두개의 작품을 챙겨와 같이 전시장벽면에 걸었다. 리피움미술관 전시설치는 여.강부부와 함께하였다. 작품을 거는데 강작가가 꼬르륵 소리를 내서 ...음료수와 바나나를 묵었다. 덕분에 숨좀 쉬며 다시 함께 잘 설치하였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하나 메인그림, 간판그림이 그만 울집거실에 있는데 가져오지 못한것, 허허이~~~ 결국은 김실장에게 부탁을 했고 안심하였다. 도착하니 미술관 관장님과 강작가가 현수막을 걸고 계셨다 저길로 내가 왔다. 과역면에서 ..

[수채화]고흥연작-초록길따라

[수채화]고흥연작-초록길따라 내감성의 원천인 고향 고흥의 풍경인데 하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으로 담는 바람에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도화면의 어디일거 같으다. 화옥항을 사진찍으러갔다가 돌아나오다가 보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중에 알게되면 전혀 다른곳일수있어서^^ 그냥 고향의 풍경이라고해야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풍경이다 (2024년 1월 2일, 로드뷰를 통해서 확인했는데 구암로길에서 보이는 가화리 동네이다. 저 길 건너편에는 마을이 있는데 아마도 가화리 지등마을의 작은마을인듯하다. 암튼 장소를 로드뷰로 확인해서 기쁘다) 저 길로 쭈욱 시선이 따라 가면 언덕 위에 창고로 보이는 건물과 사람이 사는 집의 지붕이 살짝 보인다. 하루종일 거실에서 그림만 그린것은 아니다. 붓질 조금하다 폰보다가,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