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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드로잉 5

[수채화] 졸음쉼터에서 만난 이화1교가 있는 풍경

[수채화] 졸음쉼터에서 만난  이화1교가 있는 풍경 군산시 청소년자치센터 자몽에 갔던 일은  순조롭게 이야기되었고완주에 있는 친구네 회사에 갔다가 근처서 추어탕 한그릇하고인천으로 오는 길에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채운졸음쉼터에잠시라도 눈 붙이려고 차를 세웠다가 만난 풍경이다.차안에서 펜스케치를 하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인천으로 왔다.  어젯밤에 채색하였다.하늘의 핑크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왼쪽 파레트는 한국화물감이 들어있다. (김영옥협찬)오른쪽 파레트에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10만원이 넘는물감이 들어있다. 내돈내산이지만 사치여 사치!!스케치북은 이태리산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김실장협찬)채운졸음쉼터에서 만난 이화1교가 있는 풍경 / 34*24cm / 종이에 펜, 수채 /2024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6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6'펜드로잉으로 담는 부평'-2024.5.14-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4층 가을강의실-강사: 이진우 / 사서 박지선-참여: 이현주 외 13명1>사진살펴보기 2>구도와 스트리밍3>연필스케치의 장점과 굴레4>컨투어드로잉해보기5>형태,  선묘, 강조되는선, 전중후의 선과 명암오늘은 펜드로잉 시간이다. 지난주 캠프마켓,부영공원을 해설사와 함께 돌며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었는데오늘은 그 사진을 다같이 살펴보고  펜드로잉으로 그려보았다.그리는 중에 돌아다니며 강제로 따낸 소감이라는거 ㅎㅎㅎ -김우성: 어렵다. 원하는 대로 선이 안나온다. 더 해봐야겠다.-천지연: 아무생각없이 집중하게 되어 좋다.-박주연: .... 잘 모르겠다.-이현주: 평소보다 (그 대상..

[수채화]함안 가야읍에서

[수채화] 함안 가야읍에서 가야읍에서 / 32*18cm /펜드로잉후담채 /2024 함안지역공동체 활성화센터에서 주최하는 벽화활동가 심화교육 강좌를 하고 있는데 1박2일의 일정인지라 첫날의 강의가 끝나면 저녁 식사후 가야읍을 거닐곤 하였다 실은 편의점을 찾아서 헤매는 경우기도 하다. 숙소인 모텔앞이 함안경찰서인데 신기하게 주변에 편의점이 없다. 경찰들은 몬스터나 핫식스를 싫어하나? 암튼 덕분에 이리저리 걸어다니다 이 모습을 폰에 담았는데 세상에나 숙소랑 아주 가깝다. 벽화팀 단톡방에 올리니 작은영화관 놀이터 부근 주택이라고 한다. 펜드로잉은 전북 진안으로 마을벽화하러 가는 길에 그렸다 물론 운전은 동준작가가 하고 나는 조수석에서 쓱싹쓱싹 달리는 차안이다보니 반듯하게 긋은 선은 어렵다 해서 굴려지는대로 굴리..

[펜드로잉 후 담채]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 32*24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 32*24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인천사생작가회의 소래포구 벙개사생이 단톡방에 떴다. 시화제때는 전북 진안에서 벽화작업중일 예정이라 벙개사생에라도 참석해서 유령회원은 아니다라고 인증도 하고 또 소래포구를 그리는 것은 좋기도 하고, 근디 소래옛철교에서 모였는데 정말 춥다. 으으으~~~ 모여서 이야기도 잠깐 나누고 단체사진도 찍고 그림그리기는 상가2층의 '다솜카페'에서 할수밖에 없었다. 근데 다들 바깥에서 그리고 계신다. 나와 명선샘,은미샘 셋은 카페콕이었는데 암튼 인천의 소래포구 카페에서는 펜드로잉까지만 했고 정말 전남의 광양에서 조금하다 또 고흥에서 ..

[점묘드로잉+담채] 고흥연작-호동의 농가

[점묘드로잉+담채] 고흥연작-호동의 농가 호산에서 읍내로 갈때 재넘기 전 오른쪽에 저수지가 보이는데그 저수지 바로 아래에 있는 농가주택이다.이 집과 저 길은 예전부터 그리고 싶어했는데오늘에야 사진을 찍고 자르기 해보기 그림같은 구도가 잡히었다.그래서 풍남항을 스케치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