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묘드로잉+담채] 고흥연작-호동의 농가
그 저수지 바로 아래에 있는 농가주택이다.
이 집과 저 길은 예전부터 그리고 싶어했는데
오늘에야 사진을 찍고 자르기 해보기 그림같은 구도가 잡히었다.
그래서 풍남항을 스케치마치자 마자 곧바로 시작한 것이다.
작은애가 이번 스케치는 이토준지느낌이 난다고 한다.
정말 다시 봤더니 정말 그런 느낌이 난다.
마치 토미에가 곧 나타날거 같은 ...
허허헐~~~ 색칠해야겠다.
이토준지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서 색칠해야지.
고향인 고흥의 색감으로 색칠해야지.
호동의 농가 / 26*18cm / 2018.2.16 / 아르슈에 컴퓨터용펜
[점묘드로잉+담채] 호동의 농가
호동의 농가 / 26*18cm / 2018.2.16 / 아르슈에 담채
호산, 아니 고소리에는 유자나무가 많다
고소리에는 유동,사동,중촌,신촌이라는 부락이 있고 이 동네는
유자나무 밭에 둘러쌓여 있다.
유자를 밭에서 대량재배를 처음 한곳이 보천리 엄포인데
유동을 지나서 죽시로 향하자면 나오는 첫번째 마을이고
엄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유자나무가 밭에서 대량으로 재배되고
유자를 따기 시작한 이래 지금은 많은 곳에서 재배되어
유자차를 많은 국민들이 마실수 있게 되었다
엄포는 엄마네 집, 외갓집이고 해서 이래저래 관심이 있다.
여기는 호산에서 고흥으로 갈때 오른쪽에 저수지가 있는데 그아래 집이다.
다음지도에서 로드뷰를 봐도 딱 이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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