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벽화그리는데 붓질한번 맘편히 하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현수막이며 걸개그림설치가 안되어 있으니
.....
다들 벽화하느라 바쁘고
어제부터 같이 전시설치했던 레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뎌 레빠가 와서 같이 현수막이며 걸개그림 설치
채하지도 못했는데 일이 있다고 레빠가 가고...ㅜㅜ
그래서 메인벽화끝날때를 기다렸다가 벽화쟁이랑 하다가
두레박님과 홍이가 거들어줘서 드뎌
걸개그림들을 다 걸었다
그러니까 이미 다들 벽화그리기를 마쳤고
코팅좀 하니까
다끝났다
ㅠㅠ
나도 그리고 싶었다~~근데 못그렸다
그래도 사진이며 그림이며
공부방 아이들이 그린 걸개그림이며 현수막을 설치하고 나니
제법 마음에는 흡족하다
제발 걸개그림들이 청소차에 걸리지말고
제발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하트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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