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 민박집 옥상에 올라가서 본 바다입니다
저 바다에서 모시조개를 캤습니다
갯벌은 맨발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신발도 버려도 좋을 신발로 챙겨왔는데 말입니다
갯벌이 무척 부드럽구요 무엇보다 신발을 신고서는 갯벌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특히 장화신고 들어갔던 어느 가족은 결국 장화를 갯벌에 박아놓고
그냥 맨발로 다닐수 밖에 없었답니다 ㅎㅎ
이사진은 민박집 앞이구요 모시조개를 캐러 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모자도 신발도 다 챙기고 있답니다
조개캐는데 집중하다보니 흘러내리는 모자도 불편했구요 신발은 아예 첨부터 안신고 들어갔답니다
이사진도 조캐를 캐러 가지 직전의 모습니다 마당의 수돗가
어제 망둥어 회뜨고 배따던 곳입니다 ㅎㅎㅎ
1박을 했던 사랑채 앞에서 기념사진을......
사랑채 앞에서 하늘, 엄마, 하얀누리입니다
바로 뒤에는 사랑채 문 양옆으로 벽을 타고 올라가며 열매를 단 수세미입니다
엄마 머리뒤로 수세미 두개나 보입니다
사랑스럽고 사랑하는 ...나를 있게 하는 사람들 ~입니다 ㅎㅎㅎㅎ
나오기 전 기념사진입니다
코끼리 민박집 아주머니입니다
아주머니 여러가지로 잘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울가족 사진입니다
ㅎㅎㅎ
아빠, 하늘 , 엄마, 하얀누리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중전과 함께 밤바다를 게잡으러 다녔는데
비록 세마리 잡았지만 그래도 함께 다닌 시간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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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민박은
인터넷에서 [장봉도]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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