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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 블로거기자 신효정·몽구
짜잔! 대학로 뒷골목에위치해 있는 종로구 이화동 낙산 달동네가 거리미술관으로 변신중에 있습니다. 내일 있을 일명'낙산 프로젝트'의 개막을 앞두고 지금 마무리가 한창 중인데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공공미술프로젝트인 '낙산프로젝트'가 60여명의 작가와 3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대학로 뒷골목인 낙산 달동네 일대에 조각품과 그림을 그려 거리 미술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소박한 주택가 거리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거듭난 대학로 뒷골목 일대를 구경하실 분들은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로니에 뒷골목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쇳대박물관이 나오는데 그 옆에 노란 컨테이너 박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들리셔서 미술작품 약도를 받으시고 한번 둘러 보시면 마음이 훈훈해 질껍니다. 당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딱입니다.^^
사진에 보여지지 않는 더 멋진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대학로에가시면 잊지 말고 꼭 한번 둘러 보세요.^^
이번 낙산 프로젝트에 총 감독을 맡으신 경희대 이태호 예술 감독님께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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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예술
글쓴이 : 뉴스블로거 원글보기
메모 : 검색하니 제법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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