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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대합니다 / Cecilee

왕거미지누 2007. 1. 10. 22:13

 

 


 

 

 

작은 물방울이 시내를 이루어 가듯

어느새 하나 둘 외롭게 탄생했던 세실의 꽃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할 만큼 자라났네요

처음엔 바람과 별들에 노래했던 이름 없는 들꽃이었는데

지금은  사랑으로 곱게 불리어 줄

또 하나의 이름으로 거듭 피어났습니다.

예쁘진 않지만 지울 수 없는 문신처럼 마음에 새겨진 꽃

그 꽃의 향기에 임을 초대합니다...

 

그동안 조용히 그라세이 와 주신 모든 친구 , 선생님들

부족한 저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Cecilee

 

출처 : J&K
글쓴이 : 한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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