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았냐 했더니
1월 25일이예요 하드라구요
조금 두렵기도 하고 뭐 기대도 당근 하고 그러던데
건강한 2세와의 조우를 미리 축하해
새삼 이땅의 부모들이 위대해 보인다는 말에
역시 그렇습니다
하늘이 간난애때
기저귀빨면서 어찌나 팔이 아프던지
애비가 되는게 이다지도 힘드나 했었는데
하늘이도 이제 중학생입니다
세월이란~~차암~!!
그런데도 그냥 살아버리는 녀석들은 대체 뭔지 ㅡ"ㅡ
암튼 장독대 수고해보셔
그리고 그냥 살아버리는 녀석들...알아서 잘 사셔~!
결혼하라고는 말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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