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역 인근 구름채에서의 희망그리기 총회 / 2007. 2. 10]
2007년 새해들어 처음 갖는 희망그리기의 정모겸 총회의 자리였습니다
요즈음 들어 게시판도 조용하고 벽화작업한다고 공지글을 올려도 하도 조용하여
혹시나 구름채에다 10명으로 예약했는데 그 인원도 안되면 우짜나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10명은 넘었다우~~ 하하하~!!!
아참, 훼밀리마트는 없었습니다 롯데리아 골목이었습니다
파워, 힘세....어~ 미안시러워!! 힘세는 2001 아울렛까지 갔다는군요 ㅎㅎㅎ
이번 정모는 총회를 겸했는데 무슨 총회냐 하실것입니다
그냥 총회라는 이름만 단다구요 ㅎㅎㅎㅎ
임원선거는 생략했고 회칙발표도 말로만 했습니다 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용~!!
회칙과 임원의 소개는 자유게시판 공지글에 올려놓겠습니다
아울러 어제의 정모때 발표된 2007년 사업계획안도 자유게시판에 공지글로 올려두겠습니다
썬파워: 술을 마셔야만 존재가 존재이다는 사실에 감탄과 우려를 금치 못하겠당
..............밑그림에 강력한 수고를~!!!
박동명: 하루 전날 민예총 총회의 뒷풀이도 듬직하게 지키더니 어제도 역시 듬직하드라
...........예전에 말랐다는 말이 별로 믿기진 않았어 ㅋㅋ
벽화쟁이: 모임이 끝나서야 맑은 얼굴로 돌아와서 올빼민가 싶드랑 ㅎㅎ잘잤제??
홍이: ㅎㅎㅎ 할일이 많다는....그만큼 챙기고 있는거지? 수고하고 ..앞으론 밑그림도 슬쩍~!! *_-;;
에디타: 도미솔의 막강한 파워앞에서 노곤해지고 만 에디타...쉽지 않지??? ㅋㅋㅋ
............하늘이도 도외시하는걸 보니 만만하지는 않겠드라 , 수고했어
캔디우먼: 경주 잘 다녀와 !! 하하하 안부전해줘
알렉스: 어느새 알렉스없는 작업과 알렉스 없는 모임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연호: 아유~~민선생님 진짜 몰라뵈었어요 언젠가 하얀누리가 말을 했었던거 같은데 하하~
.......... 소망원~하잠!!!
힘겨운세상: 문자가 왔을때 놀랬다 그리고 부재중 전화가 세통일때도 놀랬고
...........암튼 와서 다행이야 잘 왔어 안심이야 ㅎㅎㅎ
하늘, 하얀누리: 아빠보다 더 정모에 집착하다니...아빠는 체해서 그런거야 ㅡ_ㅡ;;; 지금도 안좋아
...........벽화작업도 열심히 해줘~
도미솔: 숙모를 넘 힘들게 하지말고 지금보다 조금 다운시켰으면 더 이쁠거얌
이진우: 나? ㅎㅎㅎ 찰떡파이에 체해서 배아팠다는...ㅎㅎ 올해 작업들을 열심히 해보자구!!
[너무 진지한 회의자세...이런 진지함이란 ㅋㅋㅋ 결코 연출임 ]
[너무 진지한 회의자세...ㅋㅋㅋ 이것도 결코 연출임 ]
[너무 진지한 회의자세...눈치채셨죠 실제로 이랬다우!!ㅋㅋㅋ ]
[아~~ 아~~하하하 연출끝났어 이제 표정 원위치~!!! ]
[너무 적게 시켰나...암튼 나중에 1만5천원 남아서 2차에 넘겼습니당
..꼴뚜기 머리도 줬는데 진짜로 시커멓더군요 ㅋㅋㅋ ]
[술이 떨어지면 몸상태가 안좋아... 선배님(썬파워는 남편을 이리호칭합니다ㅋㅋ)이
....술먹으러 가잔다고..합니다 술은 파워의 근원입니다 ]
[도미솔의 숙모인 에디타와 아들만 둘있고...아~~조카들도 많겠군, 홍이입니다]
[저거 떱떠름하던데 암튼 사탕을 문 미솔이와 하얀누리입니다]
[도미솔....숙모말 잘 들어줘~~ 숙모 피곤하대 ㅋㅋㅋ]
정모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6시입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입니다 약칭 두토가 되겠네요 ㅎㅎㅎ
정모가 스케치탐사와 연결되면 자동 3시가 됩니다
구름채는 오붓조용따뜻해서 참 좋습니다
약도만 제대로였다면 딱 좋았을텐데 .......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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