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세계갤러리에서
FUNFUN한 속내가 드러나는 작품전시회가 있었다
승용이의 작품이 최고로 감동적이었다 ㅋㅋㅋ
축졸업!!!
고마워!!
벌써 내일 졸업하는 큰애에게 선물해줬지 좋아라 하드라 ~~
편집부 모임이라는데 나야 그냥 ...아 ~디카가 있었으면, 아쉽네
터미널 건너편 구월동 어디 음식점
갈비와 삼겹살을 시켜놓고 소주한병 맥주세병
정엽이누나, 꼽살곽은숙님, 재석씨, 종찬이, 성종이, 윤희
용안이, 승용이...글구 지누쒸!!! ㅋㅋㅋ
음식은 적당하였고, 처음에 굽다보니 못먹어서 약간 ...
하지만 음식은 인내와 끈기있는자가 제대로 먹는법
냉면국물에 공기밥 말아먹었으면 더 바랄게 뭐 있겠어
황해미술의 독자를 누구로 할것인가
편집부원들에게 수고비를 지급해야한다 ...라는 말도 나왔고
뭐 유익하고 살이 될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사전에 말한대로 결코 무언가를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래서
적지는 않겠음 ....결국 먹는데만 정신팔렸다는 ㅋㅋㅋ
주요한 이야기는 2차에서 되었을테고
중전의 생일이라서 중간에 빠져나와 아쉬었어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 미역국은 끓여야 하잖아
푸하하하~~~
편집팀 만쉐~~수고하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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