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벽화제작교실 열우물실탐방 >>> 2강 후기

제가 제일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

 

열우물길에서 가까이 살면서도 큰길로만 다니다 보니

 

그곳에 정을 담뿍 담고 살아가는 동네가 있는 줄 도 모르고 다녔어요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벽화가 곳곳에 이뿌게 그려져 있어서서 꼭 숨은그림을 찾는 것 처럼

 

재미있게 현장학습을 했어요~!!

 

늦은수강으로 1강은 다음에 나머지 학습을 해주신다던...연예인(?)을 닮으신거 같은

 

클럽주인이신 이진우선생님 참 재미있으실꺼 같다는 첫인상을 받았어요 ㅋㅋ

 

더운 날 션~한 물까지 준비해주고 수업에 도움을 준 혜림양 넘 고마웠어요

 

그리고 같이 공부한 말싸(미정..맞죠?) 와 지인 반갑고 앞으로 함께 열심히 배워가요~^^

 

..........짧은 2강 후기

 

두 동네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하는 그림?

 

1.  식물을 이용한다 ( 담쟁이를 자연 스럽게....그린다 )

2.  높은 곳 ( 아랫쪽에서 봤을때 열우물길 동네를 한눈에 보이는 동네풍결을 그려본다 )

3.  정상의 휴식 ( 그 길의 꼭대기의 쉼터...한적한 공원의 벤치가있는 풍경 )

 

요렇게...생각을 해보았는뎅...내일 수업시간에 스케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정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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