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제작교실에 대한 논의는 2007년 초부터 있어왔고
올해는 벽화를 현장벽면에서 그리는 것에 허겁지겁하게 매이지말고
주요한 작업인 밑그림에 집중하자고 했었다
벽화를 그리는 일까지 포함하면 막상 벽화를 그려야 한다는 것에 매몰되어
이야기를 등한시하게되었던 지난 벽화제작교실에 대한 반성이 내재된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4월초에 작성되었던 프로그램에 비하여 홍보가 부족하여
수강생이 너무 적게된 아쉬움이 생겼다
아울러 준비기간에 비해 준비한 내용은 짜임새있지 못하였다
지인, 말싸, 리아..
자유인, 홍이, 썬파워, 에디타, 혜리미
이현동, 이진우
첫번째 시간에 맛난거, 고마운 아카데미 간사인 주영이
그리고 일때문에 들렀지만 먹을걸 챙겨주신 내일공부방샘
모두들 수고했다
벽화제작교실은 여전히 밑그림을 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벽화에서 밑그림의 중요성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중요한것이다
다시금 밑그림제작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벽화제작까지 같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 좋을것이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이번 밑그림을 중심으로한 벽화제작교실이
실제의 벽화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후로는 실제의 벽화작업에 반드시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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