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타일작업 - 최성재님
행정적인 문제와 건축업체의 시공의 미숙함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된 상태에서
마지막 날에는 비까지 내려 비닐로 덮고 마무리해주신 작가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아트타일 설치는 마무리된 상태이며 바탕면의 페인트 도장이 건축부문에서 끝나고
상단에 야간조명을 위한 HIQ 조명을 설치하면 부여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풍경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밑부분의 적벽돌은 회색스톤코트로 외장마감되며, 담장 사이의 빈공간 역시 참여작가님의
철제도장 휀스로 들어가고 그 담장 위에는 건축에서 반투명 캐노피가 설치되어 바람과
비를 막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맨 밑 사진에서 보듯이 전화부스와 택시승강장이 전체 전망을 막기는 하지만,
본 기획팀에서 부여군청과 이전문제를 얘기했으나 성과는 없었습니다.
출처 : 아트인시티2007
글쓴이 : 장순화 원글보기
메모 : 공공미술-부여터미널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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