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철호 도예개인전
일시: 2007년 11월 7일 ~13일(화)
장소: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통인화랑 (02-733-4867).....인사동으로 가시면 보입니당
힘이 들 때 가끔 상상을 한다.
자연의 푸루름이 자라 듯 물만 주면 그릇이 열리는 그런 나무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이번 작업은 그 상상을 형상화 하려한다.
흙이 자라는 나무, 그 위에 피어나는 작은 열매인 그릇들...
그 열매를 따며 즐겁게 물을 주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보는 것만이 아닌 상상속의 열매를, 그리고 나의 꿈이 현실에서 직접 이야기 하는
멈춰진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작가의 말---
오늘 열림식이 별도로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그냥 그래도 여럿이 와서 축하해주고 또 뭐 뒷풀이가 있는
암튼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방철호만의 세계가 보이는 좋은 작품들이었습니다
멋진 철호입니다
작가에게 자기의 독창적인 세계를 창작해낸다는 것이
그야말로 작가다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마음에 드는 그릇이 여러개 있었는데,,
일단 전시중에 많이 팔리길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철호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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