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며칠전에 순천에서 만난듯 하지만
해가 바뀌어서 다시 만나니
친구들은 여전히 반갑다
노진호의 돌을 새삼재삼 축하한다
대성부부도 진호와 함께 든든씩씩명랑화기애애한 가족인게 보기좋다
병휴, 성주, 기호, 동하. 병국이와 병국처, 상용처, 현규,
유순이, 재남이와 재남처, 일용(원선)이가 왔고
증말로 오랫만에 보는 순옥이도 반가웠다
부페에서의 맛있는 음식을
다이어트 하느라 먹질 않았더니
광주로 올라오는 길에서 배가 고프기도 했다 ㅎㅎ
광주로 올라와 동하의 와이프가 사장인 엘비스로 갔다
순미와 행란이가 오고 성주처와 아들이 함께왔다
술이야 마시던말던 상관할게 없지만
안주를 제법 먹었는지 배가 불렀다
유자차가 결정적으로 ..ㅋㅋㅋ
1시 50분 심야버스를 타고 서울로 와서
다시 인천으로 .....출근하여
샤워를 하고 나서 오전내내 푹-잤다
다행이 오전에는 전혀 일이 없어서 잘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렇게 마흔네번째 용맥회가 치뤄졌고
친구들을 만날수록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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