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열우물길프로젝트 벽화조형참여자 모임후기,논의사항,모임사진들
언제:2008.6.21 토 오후3시
어디서: 해님공부방 및 열우물동네전체
누구누구: 두레박, 쭘미, 참크, 해와나무, 작은나무, 규림, 주영, 카미유끌로델, 이진우
내용:
*각자 서로 소개가 있었습니다 뭐 돌아가며 소개하고 박수치고 ㅎㅎㅎ
*동네현장답사, 탐사? : 안성길, 보람1길, 신덕1길의 여러길과 골목길등을 살펴봤습니다
*몇개의 벽화의 대상벽면이 나왔는데
-구시장건물 (참여작가 없음- 다만 다른 사례로서 꽃밭주택과 같은 포맷으로
시장건물의 특성에 맞게 하자는 이야기 되었습니다)
-두개의 우물 (참여작가 없음- 우물이 아직도 존재하는 우물가 벽면과 함께
우물이 사용되던 시절의 정경을 그리면 ..이야기되었습니다)
-보람1길 언덕고개벽면 (참여작가: 이진우 외- 벽면의 시점에서 보이는 마을의 야경을 담을 예정입니다)
-신덕1길의 신덕길 골목길 계단 (참여작가: 크리미팀-쭘미, 규림, 참크 외)
-신덕1길의 안성길 골목길 계단 (참여작가: 나무계단팀-해와나무, 작은나무, 카미유끌로델 외)
*계단작업은 공동작업이므로 작업일정을 정하였는데
-9월 20~21일과 28~29일로 2주간의 주말에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다른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고 일단 계단작업의 두팀을 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많은 참여작가의 창의적인 기획이 요청됩니다
참여작가를 모집하는 글은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모임참석 소감문(빼먹은것도 있고 멋대로 쓴거도 있을테니 각자후기를 써주심 됩니당)
-카미유끌로델: 늦게와서, 배고파요
-규림:가벼운 마음으로와서 아이템을 잘 짜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깁니다
-해와나무: 능소화가 있는 풍경 등, 동네와 사람들 모두다 정감이 있었어요
-작은나무: 어릴때 살던 동네와 비슷하여 옛생각이 나요,
시키는대로 칠만 하러왔는데 주중에는 바쁘지만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골목의 담벽 틈새에 피인 꽃이 아름다웠어요
-쭘미: 그냥 시키는대로 칠하러 왔는데 사명감도 생기고 부담감도 생기지만
해보고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참크: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어색하고 좋았어요
-두레박: 그간 벽에 집중하였으나 이번에는 계단에 작업을 한다면 동네에도 새로운 경험이 될겁니다
-이진우: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하고 동네를 돌아보고 계획하고 해나가는 것부터
열우물길프로젝트입니다 해봅시다요!!
[벽화조형참여자 모임-왼쪽부터 작은나무,해와나무,이진우,주영,규림님]
[왼쪽부터 주영, 규림,두레박, 참크님....내손만 특별출연 ㅋㅋㅋ]
[열우물동네의 우물터, 90년 중반만 하드래도 여기서 빨래를 했었죠 ]
[벽화 빨간물고기가 있는 연못 을 바라보고 있는 주영, 진우,참크, 규림, 작은나무]
[저기 보이죠! 뭐가요???...이진우]
[동네를 한바퀴 돌았더니 다리가 ㅡㅡ;; 계단이야기가 한참이나 되었습니다
나무계단팀과 크리미팀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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