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는 것 같아요. 하늘빛도 예전같지 않고 말이죠.
미술치료 마지막 시간을 휴가로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많아 연락 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면서도 뭐가 그리 바쁜지(핑게..ㅜ.ㅜ)
이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참여하시고 즐거워하신 시간이었습니다. ^^ 거듭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겠죠? 만약 그렇다면 그때도 저희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실 거죠?
선생님, 썬파워님, 늘씬한 샘, 털보아저씨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해 주세요.(어르신들의 때로는 무덤덤한 반응에 진행하시기 힘드셨을거예요 )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9월 추석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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