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가 만든 벽화그리는 아빠
ㅎㅎㅎㅎ
페인트통을 들고서 붓을 들어 칠을 하는 화가다
멜빵바지랑 두건은 그야말로 내모습이다
이걸 하늘에게 오천원을 주고 샀다
아니 주문제작이다
하늘 오천원을 받고나서 흡족한 얼굴로
하고싶은 일을 하고나서 돈을 받는것은 기쁘다고 한다
그렇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은것은 누구나 소망하는 바다
그림을 그리지만 돈은 다른일로 버는 이땅의 많은 화가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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