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 최근의 근황입니다

거리의미술은 거리의미술과 인천희망그리기,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거리의미술]은

 

-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 관내의 전철역 벽면에 벽화작업을 하고자
그간 여러차례의 현장조사와 시안디자인작업을 했었고
화서역 벽화는 지난 주말에 완성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화서역 이외 세군데의 역에 벽화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천시 관내 각동의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우리마을가꾸기 사업을 합니다
83개동 89개의 사업이 모색중이거나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에는 벽화그리기도 포함이 되어 있어
거리의미술에서도 여기에 결합하고자 현장조사와 시안디자인을 하였으나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리의미술은 전문건설업체가 아니랍니다 ㅡㅡ;;
벽화를 하나의 전문건설업으로 봐야 할까요???

 

-'미술로 담는 당신의 생애 전시회'(미당생) 협성원 프로그램이 이번주부터 진행됩니다
1차로 15회 프로그램이 양로원 어르신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당생이 어르신들의 삶에 윤택한 과정이길 기대합니다
협성원 프로그램은 사회문화예술교육의 일환이고

 

인천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미당생은
다음달부터 3개의 (요양)시설에서 진행해들어갈 것입니다
현재 종합문예회관 전시실을 사용요청서를 보냈고
결과가 나오면 전시를 어디서 할것인지 나오겠죠
일단 문예회관에서 했으면 싶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휄체어를 타신채로 스스로의 작품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인천희망그리기]는

-지난 3월에 주안에 있는 은혜주택(모자임시보호시설)의 계단에 벽화작업을 마쳤습니다
이틀간에 걸쳐서 작업했구요 많은 인원이 함께하였습니다

자세한 글과 사진은 요 블로그의 [희망그리기]의 게시판들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현재 희망그리기로는 몇개의 벽화요청이 올려져 있고 또 전화로 오곤합니다

5월경에는 희망그리기의 벽화작업이 있을듯합니다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은

-그간 은혜의 집 벽화작업에 모두다 마음들을 내놓아서 계단벽화가 아름답게 나오도록 했습니다

벽화시안은 자그리사 회원들의 작품이랍니다

 

-회원인 샤방손톱이 캐나다로 출국해서 환송회를 가졌습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열심히 두리번???거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멋진 네일아티스트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