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경서동은 그린벨트로 묶인곳이 여러군데이다
대단위 아파트 건설현장인 청라지구를 지나 경서동으로 가면
그야말로 시골과 같다
승용차전용도로가 있는데 그길에서 조금벗어나면 만나는 곳
갈대밭이 있고 거기에는 늘
바람의 사그락거리거나 쏴아~~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왼쪽은 논 오른쪽은 갈대밭인데 사람이 들어갈수 없다 왜냐면.....
암두 안들어가 곳이라 괜히...혹 배암나올까봐 ^^*
갈대밭의 오른쪽에는 밭이 있다 그리고 왼쪽에 살짝 보이는..갈대밭의 일부분을 개간하여 배추를 심어놨다
배추만 심어놓은게 아니고 깨도 심었나 보다 분명 여긴 갈대밭의 일부분인데..
갈대밭에는 여전히 서걱이는 소리와
갈대밭에는 여전히 서걱이는 소리와 함께
바람불때면 쏴아 ~~~하는 소리가 있다
갈대밭에는 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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