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네가 집으로 놀러왔다
막내처남은 필리핀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아름다운 레이첼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지난해초 귀염둥이 지민이랑 함께 입국하였다
레이첼은 필리핀을 알리는 강사를 맡고 있다
분홍색 웃도리를 입은 지민이는
이렇게 눈 동그랗게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ㅎ 귀염둥이 랍니다
소래로 회를 사러 갔습니다
소래에서는 광어나 우럭을 뜨는 거 말고도 그냥 구경만해도 괜찮습니다
회를 먹는시간, 모두들 회를 좋아합니다
다행이죠, 한쪽에서는 보쌈을 먹고 한쪽에서는 회를 먹는게 아니라서 ㅎㅎ
회, 그리고 산낙지, 과메기 .....등등입니다
산낙지를 먹고 있는 처남
처남네 레이첼은 산낙지를 ....
지민이도 국물을 먹고 있구요
요렇게 모두 모여서 맛있게 먹는시간
술이 빠질수는 없죠 ㅋㅋㅋㅋ
상에 오르기 전의 참이슬 차렷자세!
언제든지 불러만 주십시요 곧바로 나가겠습니다!!!
레이첼이 가끔 아내와 하늘,누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당연 영문이다 ㅋㅋㅋ
다행인것은 내 핸펀을 모른다는 것이다 우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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